배설2015. 3. 6. 02:05


1.

언젠가 부터 나의 봄은

김연수의 글과 에피톤프로젝트

그리고 배다리 막걸리

뭐 이런것들이 생각나는 계절.



2.

너: 요즘 어떻게 지내?

나: 봄을 기다리지.

너: 그리고, 또?

나: 겨울에게 작별인사를 해.



3.

바람이 불던 합정역 5번출구










Posted by 46번째마징가로봇